이미지

내일배움캠프 미니프로젝트를 마치며 6조 팀원들과 함께 KPT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.

“근데 KPT가 뭐지?”

이미지

Keep, Problem, Try의 약자로 회고 내용을 세 가지 관점으로 분류하고 회고를 진행하는 회고 방법론 중 하나라고 한다… 는데 바로 시작해보자!

KEEP - 좋았던 부분, 계속해서 유지되었으면 하는 부분

  • 모르는 부분이 생길때 스스로 해결해보려 노력하고, 문제가 있을 땐 주저없이 질문하고, 반대의 상황에서도 주저 없이 서로 도와주었다.
  • 각자 맡은 기능들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모두 성실하게 임했다.
  • 협업 경험을 위한 Git hub repository 생성과 기능별 branch 생성이 잘 이루어 졌다.

PROBLEM - 잘되지 않았던 부분,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

  • 프로젝트 기간이 너무 짧아서 개발 일정을 구체화 할 수 없었다.
  • 회의록 작성을 하지 못했다.
  • JavaScript 비동기 처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.

TRY - Problem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실천해 보았으면 하는 부분

  • 기획 단계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일정, 회의록 작성을 미리 정하여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도록 한다.
  • Async/Await 등 과 같은 비동기 처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겠다.

팀원들 한마디

정현 : 역시 헙업은 어렵고 깃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 하지만 이젠 잘하는(?!) 또한 파이어베이스를 쓰기위해 async와 await를 써야만 했는데 더 공부가 필요한 부분인 것 > 같아요… 갑자기 팀이 바뀐다는 소식을 들어서 너무 아쉬워요ㅠ 다들 또 만나요

: 참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. 강의를 따라 진행하면 프로젝트가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는군.ㅎㅎ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. 하지만 실력있고 친절하신 팀원분들을 만나 첫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. 시작이 반이라고 하나요? 팀원분들 덕분에 벌써 절반이나 해냈다는 기분이네요. 팀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

환희 : 첫 프로젝트부터 좋은 팀원들을 만나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역시 개발을 다 같이 함께해야 즐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.

다은 : 처음으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 모르는것이 있으면 서로 도와가면서 코드를 짜는 > 경험을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. git 이나 노션을 사용해서 코드를 공유하고 계획을 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즐거웠습니다.